Overview · 왜 오리
다니며 배우는 여행자에게, 같이 걷는 얼굴이 필요했습니다.
「노마드덕」 은 다니며 보고 배운 것을 기록하는 여행자입니다. 이름 속 덕(duck)에서 출발해, 글마다 먼저 길을 나서는 오리 한 마리 — 노덕이를 그렸습니다.

Character · 기본형
버킷햇 · 백팩 · 노트북, 세 가지면 노덕이입니다.
어디든 떠날 수 있는 버킷햇과 백팩, 본 것을 바로 적는 노트북을 기본 소지품으로 정했습니다. 큰 눈에 빛 한 점, 굵은 검정 선, 살짝 앞으로 기운 걸음으로 작게 줄여도 알아보게 했습니다.
Process · 고르기
걸음 세 가지를 나란히 세우고 하나를 골랐습니다.
몸의 비율과 눈의 크기, 걸음의 폭을 바꾼 후보를 같은 자리에 세워 보고, 가장 가볍게 앞으로 나아가는 걸음을 기본형으로 삼았습니다.



Color · 색
숲의 초록, 모자의 크림, 부리의 주황.
몸은 깊은 초록 한 색으로 채우고, 크림은 모자와 가방에, 주황은 부리와 발에만 씁니다. 여행자의 기록 표지에서도 굿즈에서도 같은 세 색으로 읽힙니다.
- Duck Green #00562F 몸 · 날개
- Cream #F0E8D8 모자 · 가방
- Bill Orange #F08C00 부리 · 발
- Ink #1A1008 선 · 눈
먼저 가 보고, 쉽게 전합니다.
- 호기심 돋보기를 든 관찰자 — 처음 가 보는 곳을 먼저 걸어 봅니다.
- 기록 노트북을 품은 오리 — 본 것은 그날 정리합니다.
- 다정함 손을 흔드는 인사 —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먼저 말을 겁니다.
Pose · 포즈
글의 쓰임마다 몸짓 하나씩.
소개할 때는 손짓, 정리할 때는 체크리스트, 찾아볼 때는 돋보기. 글과 카드뉴스의 역할에 맞춰 여섯 가지 포즈를 먼저 정해 두고 표지마다 골라 씁니다.






3D · 넓히기
선 그림에서 입체까지.
같은 비율과 색 규칙을 지킨 채 3D 모델로 넓혀 보았습니다. 영상 · 굿즈로 이어질 때 어느 재질에서도 같은 오리로 보이는지 확인하는 단계입니다.

Mongle · 몽글 버전
먹선과 물빛으로 다시 그린 노덕이.
같은 버킷햇 · 백팩 · 주황 부리를 지킨 채, 번지는 먹선과 옅은 물빛으로 다시 그렸습니다. 골목과 공원, 지하철과 가게 앞까지, 여행자가 하루 동안 지나는 자리에 노덕이를 세웠습니다.





어디서든 배우는 오리 한 마리.
- Character
- 노덕이 Nodeoki
- Character Design
- SNUG
- Pose · Expression
- SNUG
- 3D · Illustration
- SNUG
